일본인들 별점 평가할 때 특징.jpg
일본인은 괜찮다고 느꼈을 때 별5개를 솔직하게 매겨줘야한다고 생각한다. 진짜 진심으로.
특히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하면서 별4개 매기거나
최고로 좋았습니다라고 하면서 별3개 매기는 거 진짜 의미불명이다
쓸데없이 별 줄이지 마라고 아무 의미 없으니까.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면서 학점 C주면 넌 평생 용서못할 거 아냐?
아니, 그렇게 말해도 평범한데 별5개는 좀...이라고 생각하는 놈들은 안심해라.
5개가 보통이고 만약 어떤 문제가 있다면 자동적으로 점수는 떨어진다.
흠잡을 곳이 아무것도 없는데 굳이 점수를 떨어트릴 필요가 없단 말이다
5개는 '인생 최고로, 이 이상은 없을 정도로 인생이 바뀔만한 작품에만 붙여야만 한다' 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 번 더 생각해보기 바란다.
왜냐면 그런 기준으로 자기자신도 평가당할 수 있으니까.
그럴 때 자신은 인간으로서 평범하게 있을 수 있을지 어떨지 생각해보면 감이 올거다.
그리고 평가 기준을 제시해달란 말도 있는데
최고로 좋았습니다, 또 오고 싶어요. 라고 하면서 '보통'에 체크하는 게 일본인이라는 소리, OK?
이건 통계로도 나오는 이야기다.
그럴 때는 '좋음'에 체크해야한다는 말이라고.
자기를 유명 평론가들에 이입하면 저럴수 있지.
영화쪽 평론가들 보면 저런사람들 많으니...
우리나라 만족도조사도 비슷하지 ㅋㅋㅋㅋ
무난하고 별 문제 없으면 좋음 아니고 보통 줘버려서 점수 아작나는거 ㅋㅋㅋㅋ
보통 5점만점 에서 평균 3~4점 넘기기 힘든 곳이 영화 평가, 음악 평가쪽 부류 아닌가.
평론가도 아니고 일반 이용자는 스팀처럼 좋다 싫다 2개만 두는게 제일 좋은거 같다.
애매한점 있으면 추가로 적으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