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39)

• 척살10:17

  난 잘 모르겠다..
  신라호텔이라는 말이 들어가서 애매하긴 한데
  보통 고급진 새우탕이라고 표현했을때 심리가
  맛: 그냥 새우탕
  고급진: 인스턴트면 건재료 아니고 생면에 진짜 야채써서...
  딱 이정도라 일단 새우탕이 등장한 이상 큰 기대는 안댐.
  변수는 신라호텔 정도임.

• 루리웹-376641905610:13

  이것과 비슷한 맥락이지만 다른걸로는...
  그 발더스게이트 3의 일본 긍정비율이 혼자서 87퍼인거보고, 얘네들 정말 점수짜게 주는건가 싶더라.

• 십미터로빈후드10:14

  스팀리뷰도 부정적인 리뷰가 중국 한국 제치고 일본이 압도적으로 비율이 높다했던가

• whltnqjsgh10:13

  쿄토 사람도 한 수 접고 들어갈 리뷰

• Kizuner10:15

  고급진 새우탕면...
  
  여행가서 먹은게 기억에 쉽게 박힐 걸 생각하면 괜찮을듯?

• 안면장애인10:15

  고급스런 식당에 가서 먹은 안주가 표고버섯에
  새우살을 올려서 돈카스 반죽을 덮어 튀긴 요리가 나왔는데
  버섯의 탱글 쫀득한 식감과 새우의 향기
  튀긴 빵가루의 맛이 더해져
  고급스런 어묵맛이 남.
  
  맛있는데 뭔가 당황.

• 아나콘댜10:18

  ㅋㅋㅋㅋㅋ 재밌네

• suzan10:18

  새우탕 좋지
  다만 저게 국물 엄청 진하면서도 시원한 고급 새우탕이라던가 그런 감상인거면 꼭 먹어보고 싶은 맛이긴 한데
  리뷰의 늬앙스가 딱히 긍정 평가 같지는 않네 ㅋㅋㅋㅋㅋ

• 아프로 레이10:18

  역시 번역만으로는 해석이 안되는 자국어의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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