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는 사후에 재평가 받은게 아님
대부분의 사람은 고흐가 죽어서 유명해졌다 생각하지만
사실 고흐의 문제는 죽기 직전에서야 화풍이 완성됐는데
지 관자놀이에 방아쇠 땡겨버린거임
고흐의 초기 습작은 우리가 아는 그림과는 다르게
이런 사실주의풍 이였지만
그게 뭐 뛰어난 정도는 아니였음
이후 파리에 와서 주변 화가들 영향을 받아
급격한 성장을 이룸
특히 죽기 몇년전 배운 점묘법이 우리가 아는 그 화풍임
그리고 사후 11년 뒤 거장으로 평가됨
즉 사후 재평가란게 막 몇 십년 걸린게 아님
죽고서 몇 년부터 평단에 좋은 평가를 받았던거임
고흐는 죽어서 재평가 받았다기보다
자기가 누릴 명성도 누리기전에 본인 우울증으로 자살한거
무엇보다 고흐는 그림 배운지 10년 밖에 안됐음
미대입시 떨어져서 자살한 아돌프 같은 얘기였던것이구만
금마는 대륙에다가 판처로 점묘법을 해서 뒤짐.....
압생트 << 이 새끼만 없었으면 살아서 거장됐음ㅋㅋ
압생트가 뇌를 조져서 저렇게 만든거 아닐까
그치만.. 압생트가 화풍의 원동력이었는걸
사실 압생트에 환각작용을 일을킬 성분은 그냥 미비했고 원래부터 고흐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좀 있었고 그것때문에 인간관계가 문제가 생기고 주변에 사람이 떠나고 그게 더 정신건강을 악화시키고 자신을 돌봐주던 테오랑 소올해진 것도 있고 거기에 술이 들어가니까 생신 문제였음
이 사람 하나로 배고픈 예술가, 사후 유명/비싸진다 이런 선입견들이 좀 생긴듯.
재능 폭발한 시기랑 우울증이 폭발한 시기가 겹쳐서...
? 고흐가 관자놀이에 총을 쐈다고?
배에 총알 박힌채로 꼬박 하루 넘게 있다가 죽었는데
일본 가서 우연히 고흐 작품 봤는데
고흐가 유명해진 것에는 정말 가족의 노력도 한몫한 걸 알게 되었음
아 그리고 압생트는 먹기 좀 힘들더라
동생이 열심히 뛰어서 고흐 작품을 알렸지
요새 버튜버 방송에서 열심히 홍보하는 전시회가 저거구나!
하지만 결국 사후는 맞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