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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학교 졸업식 때 먹었던데라...이연복셰프님 동기신거 같음. 벽 단체사진에 있으시더라
울동네 맛집은 문 닫았음
나머지 집들은 다운그레이드 되어서 진짜장만도 못함
왜이럴까
홀 하는데 가면 괜찮은 가게 좀 있던데
배달은 걍 거름
짬뽕천국이 되면서 짜장면이 설 자리를 잃어감
백반집은 가격오르고 젊은 사장들도 들어오는데
중국집이 진짜 멸종인듯
울동네 중국집 볶음밥
왜냐면 예전에는 중식요리사가 해주는 집이 많았는데 요즘은 레트로트보다 살짝 나은 수준의 밀키트 조리해주는데가 늘어서 그럼
우리집 근처에도 삼선간짜장 잘하는집 있어서 아부지가 좋아하셨는데
어느순간부터 간짜장에 그냥 짜장을 섞어서 주더라..
딱봐도 아삭하게 씹히는 양파랑 이미 흐물하다못해 곤죽이 되어버린 양파가 반쯤 섞여 보임..
대체식품에서 짜파게티 짜짜로니만 있던 시절보다 좀 더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나오기도 했고..
다른 장르보다 중식이 좀 더 힘들다는 인식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짜장면이랑 볶음밥 퀄 개박살 났음
재료 사서 해먹는게 속시원하지
2~30년전 같으면 주방 들어와서 5년정도 일하면 한창 양파 다듬고 불 앞에는 가지도 못하는 수준의 짬밥인데... 요즘은 옛날같으면 한창 양파 다듬을 수준의 사람들이 주방에서 주방장이라고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우리 동네 그 수많은 짬뽕집 중국집 등등 있는 것들 중에 간짜장 파는집 단 한군데라고 하면 믿겨짐?
나도 안 믿겨짐...
내가 안가는 곳 짬뽕전문 집, 간짜장 없는 집
언제부턴가 중국집 음식 만족도가 최하임. 그래도 맛있는 집 하나는 있겠지 하는 심정으로 매번 다른곳에서 시키는데 하나같이 개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