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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 1화만 그리기로.."
멀고도 머나먼 길...
아이 씨 나도 이 드립 치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
내 음악 선생은 연주 못하면 지반애들 앞에서 연주하게했는데 태어나서 수치심이라는게 뭔지 그때 처음 느껴봄
???: 우사인볼트가 왜 빠른지 알아요?
양영순님 아시겠어요?
실제로 웹소 작가들은 완결낸 전작 있다는거 하나만으로도 독자들의 평가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신뢰를 받게 됨
이거보고 내 통장 끝날때까지 슬롯돌렸다
덴마...
중학교때 영어시간 과제로 팝송 외워서 부르기를 했었는데
노래는 못했지만 외운 가사 묵묵히 끝까지 했다고 칭찬 받긴 함
같은 조라고 같이 한 애는 몇소절 하다가 입을 다물었거든...
초딩 운동회때 나보다 앞서 달리던 이상하게 내게 라이벌 의식 있던놈 나 놀리며 3등으로 들어갔는데 난 4등으로 헥헥대며 골인하니 심판이 3등한놈 매너 쓰레기라고내게 3등 준거 아직도 생각나네 ㅋㅋ
어릴때에 얻은 좋은 교훈은
평생을 되새기며, 어려움을 헤쳐나가는데 힘이 됨.
어렸을때 좋은 경험이 이래서 정말 중요한 것이라 생각함.
본문의 참된 교육자를 만나면 제자들도 조금이라도 덜 삐뚤어지기 마련임
또 그래서 선생이 어려운 것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