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현 1회 응씨배 우승 후 돌아왔을때 실시한 국가적 카퍼레이드 

원래 플래카드에 "환영! 장하다 조훈현"이라 써있었는데 접힘

집에 도착하니 간밤에 도둑이 들어 집이 개판 나있었다고함

30이 되어 기량 저하로 퇴물되었다는 소리 듣던 이창호.

한중일 국가 대항전에서 다른 한국 기사는 모두 탈락하고

홀로 남아 쓸쓸하게 들어가는 장면

 그 유명한 상하이 대첩

알파고와 4국을 끝내고 나오는 이세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