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서 짧으면 2년, 길면 4년이라는 이야기에 ㅊㅅㄴ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있던데

이거 ㅊㅅㄴ 이야기 아님.

유메퍼센트 이야기임

스텔라이브 사장인 강지가 동료 방송인 두 명과 함께 세웠던 유메퍼센트라는 버튜버 그룹이 있는데

(스탤라이브에서 칸나, 유니가 여기 B(2)기생 출신)

얘네랑 스텔라이브 역사를 합치면 대충 4년이 나옴

그러니까 ㅇㅍㄹ들 주장에 따르면, 자기네들은 유메퍼센트 시절부터 공격받아 왔다는거지


근데 이게 슈퍼 개소리인게...

유메퍼센트는 일본 대상 그룹이라 한국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절대다수였음

유메퍼센트의 팬이었던 일본인들이 ㅇㅅㄷ을 공격한다고? 뭔 개소리야...
(강지의 '한국에서 버튜버는 이르다'는 판단하에 일본 시장을 노렸었음)

심지어 별 재미 못본 그룹이라 팬덤 규모도 한줌이었다고 알고있는데?


한편으로는 참 뭐같은것이

유메퍼센트의 실패가 강지에게 큰 충격을 줘서 술독에 빠지게 만들었고

칸나도 데뷔 4개월만에 졸업해야 한다는 이야기에 멘붕해있던걸 생각해보면

굳이 유메퍼센트를 기간에 포함시키겠다는 의도가 참으로 투명하기 그지없음

강지도 짜증나고 칸나도 짜증나니 전후사정 필요없고 그냥 까겠다는거지
(강지방에서 유메퍼센트 언급하면 밴먹는 이유. 강지 상처를 긁겠다는 저의가 너무 뻔하니까.)

이래저래 이놈들 진짜 뭐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