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퉁퉁이엄마모퉁이 | 25/08/22 | 조회 0 |루리웹
[10]
Clay_ | 25/08/22 | 조회 0 |루리웹
[17]
아리아발레 | 25/08/22 | 조회 0 |루리웹
[4]
익스터미나투스mk2 | 25/08/22 | 조회 0 |루리웹
[27]
유키카제 파네토네 | 25/08/22 | 조회 0 |루리웹
[7]
지져스님 | 25/08/22 | 조회 0 |루리웹
[2]
Delicious mango | 25/08/22 | 조회 0 |루리웹
[9]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 25/08/22 | 조회 0 |루리웹
[19]
엘프여고생 | 25/08/22 | 조회 0 |루리웹
[23]
Trust No.1 | 25/08/22 | 조회 0 |루리웹
[9]
이재명무병장수연구회 | 25/08/22 | 조회 1773 |보배드림
[4]
오차장 | 25/08/22 | 조회 1244 |보배드림
[34]
루리웹-713143637271 | 25/08/22 | 조회 0 |루리웹
[8]
영이짝지 | 25/08/22 | 조회 3230 |보배드림
[9]
오차장 | 25/08/22 | 조회 2774 |보배드림
뮤지컬처럼 중간에 인터미션 해줬으면 싶을 때 있단 말이지
OTT 이전에도 미드 몰아서 보는 건 흔했지만 말이야
근데 10부작 드라마와 10시간 영화(이런 영화가 존재하나? 그러면 질문을 바꿔서 3시간짜리 영화 3편)는 호흡이 달라서 1대 1 비교는 안 되지 않나 싶기도 하고
예전에 반지의 제왕 3편 감독판 + DVD 특전을 한번에 몰아보는거 했는데
안자고 안먹고 21시간인가 20몇시간 걸렸는데 ㅋㅋㅋㅋ
근데 아주 농담은 아닌게
에피소드 단위로 끊으면서 회차마다 기승전결을 넣어 흡입력이 더 올라가기 때문에
10시간짜리 영화보는 것보다 1시간짜리 드라마 10회를 보는 게 더 술술 보게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