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촌장님이 방송에서 말해준 무서운 이야기가 있음.

사태가 이렇게 벌어지고 나서 브이쇼죠에 있던 동안 함께 일한적 있던 스폰서들이 개인세가 되었어도 고맙게 다시 안건방송을 주려고 촌장님에게 연락을 해줬다고 했음.

고마워하면서도 계약서를 받아보니까 뭔가 가격이 예전에 비해 이상하게 높아 이전 브이쇼죠에서 아직 있었을때 이 스폰서랑 진행한 안건방송 계약서랑 비교를 해봤다고 함.

원래 브이쇼죠랑 촌장님 계약에서는 안건방송도 100% 탤런트에게 가는 형태였다고 함, 실제로 그때 받았던 계약서들에서는 안건방송으로 상대방이 내는 돈 전부 촌장님에게 들어온다고 되어있었고.

그런데 이번에 알아보니 미국 브이쇼죠 본사에서 100% 탤런트에게 준다고 말해놓고 실제로는 자신들이 미리 몇십퍼센트쯤 컷을 떼어먹고 남은 돈이 계약액수 전체인것처럼 속여서 일본지사로 수정된 계약서를 발송했다고 함...

거기에 오늘 나온 더 무서운 이야기, 브이쇼죠가 파산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파산 신청을 할 돈도 없어서 당당하게도 이제는 전 소속 탤런트들인 버튜버들에게 파산 신청 비용을 내달라고 신청을 보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