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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고 군문제에서 보듯이 제 이익에 매우 밝은 넘이다 보니 '죄다 내껀데'까지 아니더라도 나도 한자리 끼어있을텐데 이런 생각은 하고 있을거 같긴 함 ㅋㅋ 븅 ㅋㅋ
솔직히 병역문제 아니었어도 음주나 도박, 뽕등등등으로도 나락갈수도 있자너 ㅋㅋㅋㅋ 쟤라면 그중 하나는 해서 나락갔을듯ㅋㅋㅋㅋ
한국에 있었어도 지금까지 그만한 위세 누릴수 있었냐고 물어본다면 글쎄....
분명 전성기 시절은 엄청났지만 쟤 군대 갈 시기쯤엔 그것도 조금씩 꺾여가던 상황이였거니와 윗댓 말따나 그 당시에 유승준 말고도 어마무시한 위세 자랑했던 아이돌이나 가수들도 세월에 밀려서 인기 사그라든거 생각하면 솔직히 저 평가도 좀 과분한거라고 생각함
근데 저놈 저지랄 안해도 충분히 부자로 잘사는중아닌가? 아 세금폭탄땜에 그러신가?
당시 스티븐유 위치면 지금 유재석 급이니까
버텨서 돈만 모았어도
오징어게임엔 못나와도 456억은 벌었을듯
말하는게 초딩수준이라 정신적 퇴행이 의심되긴함
젊을때 말하는거보면 그게 저 철부지랑 매칭안됨
유승준은 지금 유재석이나 강호동 위상 자기꺼일수 있다고 생각할껄.. 어쩜 그거보다 더 위일수도 있고
한달도 못해서 튄놈이 뭐래
전성기 시절 생각해보면 솔직히 잘만하면 유재석이나 강호동 바로 아래까지 따라갈 수 있었을 포텐셜이 없다고는 못하지
저 성격 그대로였다면 중간중간 구설수는 당연히 일으켰겠다만 적어도 인지도는 비교불가능하게 높긴 했을거임
근데 그 기회를 다 놓친 게 남들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 선택인데 어쩌겠음
행실 개차반인 검은머리 외국인도 활동 잘 하는 판인데 군대만 가지 그랬냐 ㅂㅅ새끼야
심지에 그시절 군대에서 연애병사면 개씹꿀자린데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탄식은 하늘을 드리우고~~
근데 지금 본성나온거 생각하면 공익 갔다오고 한국에서 활동 계속 했더라도 뭐가 터졌을지 모름
약속만 지켰으면 저사람 자리도 있었겠지 지금은 피자가 되셨고 ㅋㅋㅋㅋㅋㅋ
약속도 약속인데 법을 어긴 대가를 우습게 본탓이지 ㅋㅋㅋㅋㅋ 그자리 혼자 올라선줄아는 사람들이 흔히하는 착각이더라고
군대가서 잊혀졌어도 최소 지금 비 포지션이고
활동 계속했으면 싸이급은 됐을거라고 봄.
지금은 피자 나부랭이지만 리즈시절 쩔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