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열병으로 심상치않은 중국 근황.
-치쿤구니아 열병-
주 증상은 39-40도의 발열과 심각한 관절통, 발진.
심할 경우 뇌수막염과 심근염 등 중증 합병증으로 번질 수 있다고.
세계보건기구(WHO)는 치쿤구니아 특화 항바이러스제가 없다며 대규모 유행병이 될 경우,
사망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는데
치사율은 1%정도밖에 안되지만 영유아나 노약자의 경우 중증으로 번질 수 있다고 함.
중국 당국은 해외에서 들어오는 컨테이너 등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는데
우리나라와 중국의 교류도 많기 때문에 방심할 수 없음.
백신도 없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모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임.
모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
쉽네
또 중국이야?
슬슬 모기 보이기 시작하던데, 무섭다.
치사율 1%가 적은거 같지만
백만명 걸리면 만명 죽는거라…
80억중 8천만명이 죽는단소리군
다행인건 병 자체가 심각하게 문제되는 것은 아니기에 걸리더라도 일주일 정도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면서 안정을 취하면 금방 완치가 가능하며, 치사율은 극히 낮아 0.01%에 불과하다.
그러나 치료하지 않게 되면 만성적인 근육통과 관절통을 동반하며, 뇌수막염이나 길랑-바레 증후군을 동반하게 되면 위험할 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침략병기를 또 만든
질병 이름이 치구쿤니라니...이거야 원...
중국이 새로운 바이러스를 만들었다
마구잡이로 걸리는 질병 기준에
치사율 1%는 상당히 큰건데....
아 모기는 어떻게 막는다고 다 안막아지는게 문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