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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도저 사건...볼 때 마다 가슴아프다
복수 지대로 하셧네..
결국 하나의 조커를 만든거지
킬도저 사건이라는 이름이 잘못됐다
기업과 관공서가 한 가족을 죽음으로 몰아간 거다
시멘티움 리갈 소시에이션 타살사건으로 부르기로 하자.
영화 리바이어썬에 나오는게 이거였나
응? 내가본건 마빈이 돈 더받아먹을려고 하다가
이사람 답없다 판단되서 저사람만 패싱했다가
저리 터진거로 봤는데
누가 맞느말인거지?
어디서 삶이 팍팍하고 억까하는거 같을때
킬도저의 엔진소리를 떠올리며 밖으로 나서겠습니다. ㅜㅜ
그래서 그시멘트회사는 망했나요 그게궁금함
닌자 슬레이어에 등장하는 '소바 셰프 램페이지 사건'은 이 사건이 모델이 되었다고도 함
저런 뒷얘기가 있었군...
하도 큰 사건이라 직접봤던거네
왜 그런지는 안나왔었는데 참씁쓸하다
1995년 숀 넬슨의 탱크 탈취 사건을 참고한거라는
의견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