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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실수 라는 단어 하나로 퉁치기에는 과정이 길긴 하네
물론 글 자체야 드립이겠지만 음주운전을 '실수'라고 하지 않는 것처럼, 저런 것도 '실수'라고 무마하려는 게 부적절하다고 생각할 수는 있을 듯
사실 ㅅㅅ는 실수라기보단 실수의 결과고
뭘 실수했냐면, 정줄을 놓았다등가 맘이 풀렸다등가 맘을 줬다든가 이것들을 실수라고 핑계 대는게 아닌가 싶음
병을 실수로 쳐서 넘어진것처럼
실수는 밥먹다 혀깨문게 실수고요
뭐 실수로 야식시켜서
포장 뜯고, 프라스틱 다 개봉하고,
콜라(또는 맥주) 하나 까고
젓가락 잘 뜯어서
고기 한점 맛있게 싸먹고
후식까지 달달하게 당기는것도
뭐, 실수는 아니지.
하지만 자제심이 한도를 초과해 버리면 안돼는걸 알면서도 브래이크가 고장나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