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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오공은 오반이 싸움을 두려워하거나 싫어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지 않나
오공이가 베지터 때문에 침대에 누워 있을 때 나메크 성에 가겠다고 엄마한테 반항하는 모습 보여주고 그랬죠
손오반이 초사이어인만 되면 셀 쯤은 해치울수 있다는 판단은 결과적으로 맞긴 했지
피콜로의 지적대로 아들과 교감도 제대로 못했다는건 손오공 본인도 부정을 못했으니....
문제는 그 결과물이 "악당은 좀 괴롭히다 죽여도 돼요"
그 손오반의 마음을 가장 잘 캐치해주고 도와준 게 아빠나 스승도 아닌 제 3자 16호라는 게 또 의외였네.
줘팸당해서 빡치긴 한데 진심으로 패면 상대가 죽으니까 살인을 싫어하던 오반은 선 넘는 분노를 할 수가 없었던거임ㅋㅋ
결론은 오공생각만큼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피콜로 생각만큼 꺼리는것도 아니었다는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