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징병, 징집 떡밥 WWE인지 UFC인지 알아보기
뭐 한다고 함
얼마나 할 껀지
어떤 비율로 할껀지 없이 그냥 하자~
WWE임
서울 무너진지 오래고 대구 방어선 무너지기 직전
낙동강 방어전 준비하고 있음
예비군, 민방위는 옛날 옛적에 다 소집되었고
이젠 팔 다리 다 달려있으면
방어선 구축, 병력으로 징집되고 있음
이쯤 되면 UFC임
진지 빨고 UFC 걸려면 남녀 합쳐서 얼마나 어떤 비율로 뽑아야 할지
병력 구성에 대한 계획을 짜고 와야지
제대로 된 청 사진 하나 없이
여성 징병, 징집 하자는건 영양가 하나 없는 소리임
여성징병제 하니 마니 소리는 공약과 비슷함.
말이 나왔으니 올렸으나 시도해보니 안되겠더라.
솔찌 여성 군대 안가는 대가로 국방세나 내놓든
아니면 여성 군무원 정도만 했으면 딱 좋지 싶음.
이스라엘만 봐도 알겠지만 여성징병은 사회적으로 필요하면 할 수 없는 안이 아님.
반대하는 쪽에서는 아예 사회적 담론으로 언급되지도 않는걸 바라니까 입막음만 시도함. 이 글처럼.
나도 여성징병에 찬성하는건 아님. 차라리 국방세 쪽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함.
그럼에도 필요하면 여성징병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그 필요한 이유가 명확해야겠지만, 일단 우리나라는 전쟁 중인 국가니까. 전쟁 중에 총알이 남여를 피해서 가지도 않고, 여자라고 총쏴서 남자 못죽이는 것도 아님.
그냥 군인이냐 민간인이냐 이 차이만 있을 뿐.
출산율이 최저니까 더더욱 모성보호가 필요하다고 한다면 둘 중 어느 것이 더 합리적이고,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인지 생각해볼 여지는 있겠지.
무조건 안된다고 입막음 할 이유는 없음. 그게 제일 최악의 결과를 불러오거든.
사실 지금 남성징병도 별 청사진없이 막 데려가고 있기는 하다
아니라고? 진짜?
장담하는데 당장 내일 전쟁이 터져도 절대 여성징집은 없다
군필자 4050 남자들을 냅두고 전력도 안되는 일반인 여자를 왜 끌고 가겠냐.
현역으로 안된다? -> 그냥 우크라 꼴 나는거다
영양가를 따질 시점은 한참 지난거같은데
커뮤판 여성징병제는 진지하게 국가안보 보다는
너희도 한번 좋되보라는 심리가 더 크지
글 맥락이 뭘 설득시킬지를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