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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그럼 느그 부모들이 개꿀빨고 느그한테 지원 빵빵하게 해줬겠지 임마들아
IMF 한번 겪어보면 ㅅㅂ 4~50대들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텐데 말이쥬
IMF 도 지금에 비하면 편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입니다.
"야! 대우도 쓰러지던 시절이야"
(눈말 멀뚱) "대우가 뭔데?"
친구 부모님들 회사 막 잘리고, 뉴스보면 매일같이 대기업 부도나고...정말로 무섭던 시절이었는데 말이죠
30년 전엔 미개해서 대학도 쉽게 들어갔다고 생각함..
본고사 시즌도 있고, 공부는 당시도 죽어라 했고,
고3 중 30%만 대학가고 그중에 수도권 지방 따라지까지 30%가 대학갔는데..
몇몇 멍청한 자게이들도 이딴 쓰레기 생각가진 애들 있더란...
위험한부동산 유튜버 영상 같은데
저기만 캡쳐해서 가져오면 오해하기 딱 좋죠
헛 저 구독자인데 이 채널 아시네요
보통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문장은 저렇게 강조하죠.
MZ세대들에게 (유튜버로써의 이득이 되는) 좋아요 및 구독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 가능합니다.
71년생들이 얼마나 개빡셨는데....일단 104만명이 태어나서 뭘하든 경쟁이...90년도 학력고사 때는 80만 수험생이라고...어데던 기본 경쟁률이 이삼대 일이고 중위권 대학은 진짜 박터졌음...거기다 바로 위에 똥팔육 꼰대들...와 지들이 무슨 애비애미 할배라도 되는지....인생내내 학교 군대 직장 암튼 진짜 좆같았음....진짜 강한자만이 살아남는다는 80 90년대를 버티고 살아남으니 이제 밑에 좆나 싸가지 없는 무슨 엑스니 엘제뜨니 하이고 지랄......암튼 지금은 하나 깨달은 게 인간을 구원하는게 종교나 이런게 아니라 그냥 기술임....식세기 로청 와시타워 등등 이제 가는 날까지 인간관계 최소화하고 기술의 혜택이나 맘껏 누리면서 살려고...암튼 기성세대 꿀빨았다는니 사람이 답이다라느니 다 개소리...
너무 곱게 키움.
저러니 일베나 하고
조금 더 일찍 태어났으면 IMF 맞는거 아닌가...ㄷㄷ
주5일제가 아니라 격주근무(그 이전은 6일이었지만)
매일 야근이 당연시되고 야근수당은 없거나 쥐꼬리만하게
특근도 일상다반사인 직장도 감지덕지로 다니던 시기가 있었는데 말이죠.
애 새끼들이 IMF도 안 겪어 본 새끼들이 말이 많어..씨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