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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에 잡채들어간 호떡이 좋아
그래서 안먹을거?
약과일 줄 알았는데
약과도 기름 퍼부어서 만드니까 이젠 호떡이 아니라 약떡이라 불러야한다
입천장 데이니까 천천히 먹자
난 약간 식은 걸 좋아함. 바삭바삭하고 안흘러내려서.
길바닥 음식치고 가격이 개창렬되서 안사먹은지 수년된듯
먹은지 몇년 되긴 했다
ㅅㅂ 간식 자체를 건강을 위해서 왜먹어ㅋㅋ
몸에 안좋아도 맛있어서 정신 건강에 좋으니 + - = 0 되서 쌤썜이네
이상하게 겨울이 다가오면 호떡이 엄청 먹고 싶은데
막상 하나 먹으면 물림
그리고 겨울 내내 생각이 안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