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프랫 "트럼프 싫어한다고 정부가 하는 모든 일에 반대해선 안된다"
크리스 프랫은 보건복지부 장관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를 옹호하며, 뿌리 깊은 당파적 정치 신념에 대해 발언
(크리스 프랫의 아내 캐서린 슈워제네거는 케네디 Jr.의 사촌)
“케네디 Jr.가 관할하는 분야 중에는 초당적으로 지지받는 부분이 있다.
예를 들어 아이들 음식에서 끔찍한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것 같은 일이다.
대통령에 대한 증오에 너무 사로잡혀서 그의 행정부에서 나오는 성과를 알레르기 반응처럼 거부하는 건 정말 싫다.
‘그들이 하는 거라면 원치않아! 차라리 내 아이 시리얼에 직접 락스를 부어주겠어!'라는 식은 안 된다.
좀 합리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어떤 것들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게 맞다.
나는 모든 사람이 성공하기를 바란다”
“나는 몇 차례 가족 저녁 식사 자리에서만 그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는 정말 유쾌하고 훌륭한 사람이다. 나는 그와 잘 지냈고, 그를 좋아한다.
하지만 가장 분열적인 대통령과 함께 움직이다 보면, 당연히 언론에서 부정적으로 비칠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의 정책과 관련해 무엇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
굳이 그의 머릿속을 파고들어 모든 게 사실인지 확인하지 않는다.
그냥 대부분 사실이 아닐 거라 생각한다. 어쨌든 나는 그가 잘 되길 바란다”
초밥이나 쳐먹어 형 제발 ㅠㅍ
얘는 가족이라 그렇겠지만 반이성 반지성 백신회의론자라서 난 그 인간 싫음..
실망인데?
????보통 사람은 애들 먹는 음식에 끔찍한 유해 물질을 안 넣지 않나...? 굳이 그걸 제거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저 아조씨 원래 성향이 저러다보니
케빈 파이기 뒷목잡겠네
둠스데이에서 스타로드 인워보다 더 취급 안좋아질듯
ㅂㅅ새끼
말자체는 틀린말 하나 없는데, '내가 그사람 만나봤는데 실은 괜찮은 사람이야~'
이런건 진심일지는 몰라도 신빙성에는 전혀 도움을 주지 않네..
아오 마블 잘가라 난 이제 더는 안볼란다
그치만 케네디 저놈 백신도 나쁜거 취급하잖아....
고장난 시계가 하루 두번 시간 맞는다고 시계로 쓰자는 소리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