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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입구역 2개요
춘추가...
진짜로 레트로 차표 모으던 철덕이 현장에서 꺼내주면 바로 그자리에서 무발기사정해버릴 자신있음 ㅋㅋㅋㅋㅋ
철도는 관심 없어서 아예 넘어갔더니
가 볼 걸 그랬나
글고보니 영업?하는 매표소가 있는 역을 본지 너무 오래된거같아
지하철 매표소는 싹다 죽었으니까
버스터미널,기차역에는 그래도 창구 하나씩은 남아있는데
지하철쪽은 무인발급기로 다 바꿨지?
이맛에 코미케지
이건 좀 구미가당기는걸
저 돈 밑바닥 돌판 추억을 떠올리게 하네.
저기서 표 사면 표랑 잔돈 착 하고 밀어서 보내주는 게 느낌 참 좋았었는데.
근데 저기서 표 달라하면 주는 것 까지가 코스프레야?
코미케 가보고 싶다..
오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