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개그 캐릭터가 된 댓가로 모든 것을 얻은 캐릭터
5편 이전의 리 차오랑
- 카즈야 라이벌 포지션이라는데 그것마저 진한테 뺏김
- 캐릭터성은 진지한 복수귀라는데 묘하게 찌질하게 보임
- 스토리 상에 딱히 비중이 있냐면 그것도 아님
5편 이후의 리 차오랑
- 시도때도 없이 엑설런트 외치시는 개그 캐릭터인데 묘하게 간지날 때가 있음
- 라스 & 진의 조력자 겸 물주 포지션으로 확고하게 위치를 차지함
- 스토리 비중도 대폭 높아져서 잊을 만 하면 활약함
막말로 성능 빼고 모든 걸 얻음
슬라단...
+ 직접적으로 하진 않았지만 카즈야한테 복수도 성공함
복수는 직접 하면 피곤하단 걸 깨달은 리 삼촌의 든든한 물자 지원
받는 대상은 물론 헤이하치에 복수 대신해줄 수 많은 사람들
근데 거짓말 안 하고 바이올렛 시스템즈 지원 없었으면 라스네 저항군은 7편에서 끝났음ㅋㅋㅋㅋ
마~벨러스
비슷한 컨셉으로 서로 돌려막느라 못나오는 캐릭터가 한가득인데 개근하고 있음. 이미 대체 불가
리가 6~8편 내내 한 일들
- 알리사하고 라스한테 이동수단 & 정보 제공(6)
- 알리사 수리 성공 & 이그드라실에게 기지 시설 제공 (7편)
- 간지나는 공중전함 제작 & G사하고 한 판 붙게 무기 & 장비 지원 (8편)
....이쯤되면 물주 맞으시다
마벨러스 삼촌이 듬직하긴 해ㅎ ㅅㅎ
보스코노비치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헤이! 하치!
저기 모든걸 버리고 그냥 성능 하나만 얻는게...
프로듀서가 한는 말 보니깐
리차오랑이 미시마가문에 안 들어가고
그냥 혼자서 사업 시작했으면
미시마 재벌 몇배되는 진짜 지구 지배 재벌이 되었을 사업의 천재라고... 설정 자체가 물주
한번만이라도 개캐를 해봤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