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로 유명한 김용하가 마비노기에 남긴 족적.jpg
이게 김용하의 아이디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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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용하 엘리트 씹덕임
제작진 : 왜 그런걸 만들어야돼요? 꼭 해야돼요?
용하형 : 아 일단 해보라니깐
해보면 좋긴하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엘리트는 다르구나
확실히 이건 용하다운 아이디어긴 하네ㅋㅋ
그냥보면 별거 아닌것들이 게임의 퀄리티를 높여줌
구현 가성비로만 따지면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사소한 것들이 모여서 감동을 만들지
※참고: 블루아카에서 선생님 이름 불러주는 기능도 다른 직원들은 그럴 돈으로 다른 컨텐츠를 더 찍자고 했지만 김용하가 밀어붙여서 통과된 거다.
뎃
저거 진짜 도입 잘 했네
저거 때문에 기존 RPG처럼 NPC가 단순히 퀘스트 주고 이런 기능적인 역할만 하는게 아니라 되게 살아있다는 느낌 많이 받았는데
확실히 저런 세세한 부분을 많이 신경쓰는거 같아
저런 작은게 모이면 큰게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