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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애나벨 하면 애나 벨 준비하란 만화밖에 떠오르지않아
오토바이는 위험하다는 선례가 그렇게 많은데 왜 타는걸까? 그걸로 밥벌어 먹으면 그럴수 있다 치는데 그거 외엔 왜 ???
스릴 중독
스릴이 좋은거면 좀더 안전한거 많지 않냐구 번지 점프라던가 스카이 다이빙이라던가
과거의 괴담은 모두 이유가 있어서 태어났다는 말이 있다
나는 이 말을 참 좋아한다
엘리베이터는 2명이서 타야한다는 규칙괴담에 달린 댓글
내 친구 일화랑 비슷하네...
와리가리 하면서 신호위반하는 배달 오토바이를 보면서
친구 - 저 오토바이는 얼마 정도 할까?
나 - 왜? 너도 타고 싶어짐?
친구 - 아니 타는 꼬라지 보니까 조만간 당근에 매물 나올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