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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 00:06 | 조회 0 |루리웹
대단하신 분이다 존경스럽네
인자강 그자체
진짜 존경스럽다...
와 92세
목숨이 왔다갔다 한 일을 겪고도 장수하셨네
이거 영화소잰데?? ㄷㄷ
정신력이 존경스럽다. 난 저 상황이었으면 버틸 수 있었을까...
빛 한 점 안 들어오면 며칠만 지나도 환각 환청 증상 난다는 얘기 들어봤는데, 열흘을 넘게 버티셨네ㄷㄷ
생환하신 것도 대단하지만
경험들도 하나같이 후덜덜한 것들만ㄷㄷ
빛 한 점 들어오지 않는 깜깜한 어둠 속에서, 가끔 들리는 통신 소리 외에는 숨막히는 정적만이 이어졌을텐데
진짜 버티신게 존경스럽다.
정신력도 정신력이지만 그렇게 하고 건강에 큰 이상이 없을 정도로
관리하는게 대단한데;
생존력의 근원이 부모의 책임감이라니...ㄷㄷ
와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