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끊은 남자 술먹여보고 파혼했어 +161 [22]

댓글(22)

• 닉넴임14:17

  불교 천주교 빼고는 친하게 안 지냄

• 아주그냥죽탱이를14:17

  안먹겠다는
  
  술 맥이고
  
  사람을 맥이나 했는데
  
  잘 맥였네..

• MrGom14:17

  개인적으로는 기독교엔는 참 힘든 경험이...
  
  
  
  외삼촌이 이혼하셨던 이유가 외숙모가 심각한 기독교... ;;
  
  조카인 절 만나면 어릴 때부터 교회다니냐? 다녀라 어쩌고...
  
  얼굴보고 제일먼저 그런말씀만....
  
  
  
  근데 울 엄마 불교신자.. 난 무교... 난 나도 안 믿는데 뭘 믿어...
  
  
  
  우리 엄마처럼 한 성질머리 하는 사람도 절에 안간다고 뭐라곤 안 함.
  
  
  
  갈꺼면 가라... 어디든 가고 싶으면 가라..
  
  가되... 어른들 뵈면 인사 잘 해라... 딱 그정도.. (이건 종교가 아니라 인간되라고 하신 말씀인듯..)
  
  
  
  직접 식구들의 종교만 봐도 피부로 와닿게 차이가 느껴짐.
  
  
  
  개인적으론 부산에 용궁사 같이 멋있는 절 그런곳도 가끔가면 좋겠지만
  
  그냥 소소한 작은 절 산타다가 들르면 조용해서 좋음.
  
  스님들도 인사만 하지 다른말 1도 안 걸어옴.

• 극진가라데가터벨트14:18

  예수님 하나님이 처자를 구해준듯

• 오늘로또1등당첨자14:18

  개독을 가장한 헤어지는 법.
  
  
  
  섹스만 실컷 하고
  
  헤어지는 새로운 방법??

• 겨울살이14:22

  개독은 답없음

• 단순왕14:23

  그냥 지나 잘 믿으면 될것을 왜 강요를 하고 지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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