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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일에서 눈때지마
개구리인지 도마뱀인지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킬포네
바선생님 아닌게 어디야
독거미 영화가 대부분 저렇게 시작하더라
흰개미 사육장: 호오?
형사 처벌 대상까지 되지 않겠음?
그림체가 묘하게 프랑켄프랑인가? 그양반같아서 떨어진 귀뚜라미랑 인간융합하는줄
저게 싫어서 크레만 키우고 있지
나도 동생이 기르던 도마뱀 두마리 반년정도 대리로 기른 적 있는데
먹이인 귀뚜라미가 한눈 판 새에 탈출방지용 기름 바른 박스 벽 기어코 타고 올라와서 탈출하더라
먹이용 곤충은 밀봉이 아주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