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39)

• 게임안함13:07

  아빠 대신해줄 남자 구하려고 결혼하는 여자들 은근히 많음.
  
  물론 가장의 역할을 기대하는게 아주 잘못된 것은 아닌데
  
  본인이 이제 피보호자가 아니라 동반자 아내라는 것을 자각해야 하는데...

• 나1513:08

  상대에게 가장의 역할을 기대한다면 식솔로서 가장에게 복종할 의사도 있어야하는데 그게 없는게 기본이라 ㅋㅋ

• 묽은가루13:07

  노년에 은퇴하고 가는것도아니고 저게 뭐람 끔찍하네

• 곰냥이13:07

  무슨 보상심리로 저렇게 남편을 내모는걸까

• 스텐레스쟁반13:08

  저건 아닌 것 같다.

• Professor13:08

  남편이 저럴까봐 보통은
  직장 스트레스로 남편 갈궈서
  남편이 아내의 퇴직에 동의하게 하는 전처치를 많이 하는데
  그걸 안했네..

• 루리웹-216889254813:08

  이런 미디어도 출산율에 영향간다고봄 금쪽이도 그렇고

• 찌머큰추종자13:08

  사람들이 야 TV에서 나오는거 다 자극적으로 만들라고 그러지 대부분 결혼하면 잘살아~~~ 이러는데
  대학 동기모임에서 들어보면 마누라가 결혼하고 다들 3년내로 퇴사한다더라.
  그중 출산해서 퇴사한건 납득하겠는데 애도 안낳고 퇴사했다가 이혼한애도 있어서
  절대로 낮은 비율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내가 뭐 좋다고 남의 ATM이 될필요가 있나

• 캐런713:09

  왜 욕먹을거 뻔한데 방송나가는거지??
  자긴 아무 잘못없다고 생각해서 나가는건가?
  돈을 마니주나?
  주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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