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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안 | 08:05 | 추천 4 | 조회 2538

2대남이 4050 싫어 하는게 당연한 거 같은데요? +93 [48]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371596

http://n.news.naver.com/article/015/0005171661

'4050 고인물' 천국 된 판교…20대 초짜 신입 사라진 이유가

AI의 역습…'혁신엔진' 판교가 늙어간다
네이버 20대 33% 줄어들때 40대 이상은 11% 늘어

AI 도입으로 인력 대체…년새 신규채용 3분의 1토막 나


‘혁신의 메카’로 불린 판교(경기 성남시)의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 네이버는 20대 직원이 지난해 843명으로 2년 만에 33% 줄고, 지난해 신규 채용은 3년 전 대비 3분의 1로 급감했다. 인공지능(AI)으로 대체할 수 있는 일자리가 늘자 신규 채용 문을 좁힌 영향이다. 글로벌 AI 전쟁에 필수인 정보기술(IT) 인력 경쟁력이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17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의 40대 이상 직원은 2022년 1393명에서 지난해 1554명으로 11% 불어났다. 카카오도 같은 기간 50대 이상 임직원이 51명에서 80명으로 51% 늘어났는데, 20대는 1141명에서 821명으로 28% 줄었다. 2021년 직원 838명을 새로 뽑은 네이버는 지난해 258명을 채용하는 데 그쳤다. 카카오도 이 기간 신규 채용을 994명에서 314명으로 줄였다.

판교는 국내 인재의 ‘남방한계선’이나 마찬가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위산업체들이 판교에 입주해 그나마 젊은 엔지니어를 끌어들이고 있지만, 플랫폼·게임 등 2030세대를 대량으로 고용하던 기업들은 임직원 고령화에 맥을 못 추는 실정이다. 미국 실리콘밸리는 구글, 메타 등 초대형 테크 기업과 스타트업 1만5000여 곳, 벤처투자사 1000여 곳이 서로 자극을 주면서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 중국 베이징의 테크밸리 중관춘에서 탄생한 바이두는 직원 평균 연령이 30세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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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판교도 4050 고인물이라는데,

젊은 사람들 어디 취직함?

그냥 20대 입장에서는 그냥 경쟁자일 뿐, 더도덜도 아니지 않음?

대한민국 가난할 때 한국 일으킨 6070, 고용안정으로 꿀빨고 있는 4050, 좋은 직장 취직 어려운 2030

그냥 싫을 수 밖에. 고인물 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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