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이 사람 구할 때 일단 패는 이유.jpg
슈퍼맨: "의사 선생님은 정말로 사고 때문에 늦으시는 거야. 결코 포기해선 안 돼, 리건.
너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한 아이란다. 내 말을 믿으렴."
말로 타이르는 슈퍼맨
고담: "상황이 암울해 보이는 거 알아요. 어쩌면 당신은 나쁜 일을 저질렀을지도 모르죠. 저도 나쁜 짓을 저질렀어요."
고담: "그렇다고 우리가 바로잡을 수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이것만 명심하세요. 누구나 겁을 먹어요.
하지만 그건 누구에게나 두려움과 맞서 싸울 기회가 주어진다는 뜻이죠."
고담: "우리가 바로잡을 수 있어요. 제가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용기를 낼 기회가 주어집니다. 저를 믿으세요. 제가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배트맨에게 도움받은 후 힘을 길러 히어로가 된 신입 히어로 고담. 그도 똑같은 시도로 시민을 말린다.
그리고 그의 설득에 용기를 얻은 남자는
마지막까지 망설이고 있던 자.살 폭탄 테러를 결심한다.
기억해라
여기는 고담이다
메트로폴리스가 아니란 말이다
헛된 희망은 절망보다 고통스럽다
그치만..
판도라의 상자에서 온갖 안좋은 재앙들이 빠져나올때 황급하게 뚜껑을 닫아서 희망만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했던 전설을 어릴때 봐서 이해를 못했는데.
알고보니 그냥 희망이 아니라 헛된 희망이라는 설도 있더라 ㅋㅋ
누가 코리안을 데려와!
슈트에 냄새가 1달남는 빌런이다
얼마나 잉여면 평범한 고담시민이 제지해보겠다고 나서는거냐
슈퍼맨도 능력없이 고담 일주일만 살아보면 일단 패고볼걸?
그냥 길 지나가는 행인1 줘패도
범죄이력 있을게 분명하니
정의
행동
맞음
배트-설득 실패
고담이란 대체
죽지만 않으면 패도 돼
슈퍼맨이었음 슈퍼해서 자살폭탄테러여도
빛의 속도로 막았겠지만
배트맨은 아니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