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문학) 자 보거라 제자야
스승의 하얀 손이 빛나기 시작했다
“너도 경지에 오르게 되면 강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될것이다”
“오오 스승님 정말 대단합니다”
그 말을 들은 스승은 옅은 웃음을 짓고는 초식을 펼치며 말했다
”념을 담은 강기는 무엇이든 베고 부숴버리지
가령 너의 그 조약한 만년한철 팬티도 말이다 푸흡“
”스승님?! 아.. 안돼 내 33근짜리 만년한철 팬티가!!!“
”제법 재밋는 저항이었다 그럼 이제 내가 갈까? 아님 네가 오겠느냐?“
제자는 오늘도 짜여지며 눈물을 흘렸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1878369?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184014
여기서 이어지는 내용
무협인데 팬티라니... 점소이 여기 까르보나라 한사발 주게
내가 이 유게이의 감정을 지배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