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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못 준다 협박하고 "무언가" 뜯어내고도 입막음이 자동으로 돌아가던 시절이 그리울 겁니다. 부익부 빈익빈의 원인을 분석하고, "쉬운 말" 로 사람들을 설득하려 했던 알프레드 마셜은 아예 내버리고.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998420 경제학과를 만든 경제학자의 명언 시장 만능주의 (또는 시장 만능론 광신도) 를 경계해야 한다고 했던 애덤 스미스의 저서에서, "보이지 않는 손" 이라는 단어에만 집착하고. 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6/article_no/8545/ac/series 애덤 스미스가 주장한 건 "따뜻한 손" https://chuksannews.co.kr/mobile/article.html?no=158208 ‘근대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6020521881 신뢰 깨는 반사회적 행위는 시장서 걸러져…사익 추구하는 자본주의가 더 나은 결과 낳아 https://www.moef.go.kr/#anchor2 기재부 홈페이지입니다. "정보공개" 관련 메뉴가 줄줄이 있습니다만, 전부 "공개청구"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면 뻔히 알 수 있습니다. 원래 전부 공개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기재부는 경제학과 계통의 엘리트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할 겁니다. 그런 기재부에서 "기본 개념" 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 기재부에서 운영하는 "시사경제용어사전" 을 들여다보면. 어렴풋하게라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https://www.moef.go.kr/sisa/main/search https://www.moef.go.kr/sisa/dictionary/detail?idx=753 낙수효과(Trickle-down Effect) 대기업이나 고소득층 등 선도 부문이 성장하면 이들의 성과가 연관부문으로 확산됨으로써 경제 전체가 성장한다는 이론. 컵을 피라미드같이 층층히 쌓아 놓고 맨 꼭대기의 컵에 물을 부으면, 제일 위의 컵에 흘러들어간 물이 다 찬 뒤에 넘쳐서 아래 컵으로 자연스럽게 내려가는 현상에 빗대어 경제성장원리를 제시한 이론이다. https://www.moef.go.kr/sisa/dictionary/detail?idx=1216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 보이지 않는 손이란 아담 스미스(Adam Smith)가 그의 저서 국부론에서 가격의 자원 배분 기능을 비유한 표현이다. 자유방임주의 경제체제 하에서 가격은 생산 자원이 경제의 여러 부문들에 효율적으로 배분될 수 있도록 신호를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 어떤 상품의 공급량에 비해 수요량이 크면 가격이 상승하게 되고, 이는 생산자원이 더 많이 투입될 필요가 있다는 신호로 작용한다. 반면 수요량이 공급량에 비해 작을 경우에는 가격이 하락하고, 이는 생산자원이 다른 산업으로 이동하게 만든다. "방임주의" 광신도 - 낙수효과 등의 광신도들이 짖어대는 패턴 중에는 "정부 개입" 자체를 절대악으로 취급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런 것들의 또다른 특징은, "어디 감히 경제학자에게 토를 다느냐 - 경제학에도 개입하지 마라" 라는 것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문의 영상에서 "혀를 찬다" 라는 것에는. "어디 감히 경제 전문가에게 토를 다느냐" 라는 선민 의식이 깔려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그저 물통을 갈아치우면 그만이라는 반박이 제기되어서 의미를 상실한 낙수효과에 대해. 반박 내용조차 기재하지 않는 "전문가님" 입장에서는 얼마나 짜증나시겠어요.
어휴
최상목이가 임명한 자라고 들었습니다. 모피아라 불리는 기재부도 해체 수준의 개혁이 필요합니다..
MOVE_HUMORBEST/1786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