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케 취재하라고 아나운서를 보냈더니..
닛폰테레비 카와데 나츠미 아나운서.
2019년 입사.
아침 방송에서 코미케 취재를 맡김.
어제 취재분을 정리해서 오늘 아침에 방송했는데.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화면
"이카리군과 함께 있으면 따뜻해져..."
사실 코스 자체가 취미
오늘 입고 나온 레이 복장도 자기거.
공중파 아나운서고 취재차 왔는데 취재가 아니라 코스프레 참가를 함.
코미케 코스 첫 데뷔라고(...)
카달로그 구입해서 부스도 체크해왔다고 함.
(이거 취재용이니 경비 처리했으려나.)
코스하고 다니면서 코스어들 인터뷰 함.
일하러 온건데 의욕 만땅으로 보임.
오늘은 취재 없이 참가.
ㅇㅇ
https://x.com/Anmi_/status/1934922637576425644
돈 벌면서 덕질하기
똥싸면서 돈 벌기급
취재진은 줄안서고 입장 가능한가?
오늘만은 덕업일치!
저 때만큼은 회사 근무 만족도 100%
암살용이라는 드립 도는 종이 카탈로그를 샀넼ㅋㅋㅋㅋ
진짜 전력을 다하고 있구만.
어우 미모가 장난이 아니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