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만화의 상여자 단역 캐릭터(약 스압)
첫 등장은 TS된 붙잡힌 여주(?)를 구해주면서 등장
여주(?)의 특수 스킬에 의해서 반하고 말았는데
처음에는 몽골족 여자 마냥 바로 납치해갔다
알고 보니 다크 엘프족의 두목이었고
그녀들은 근육을 신봉하는 근육 신봉자들이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두목은 여린 아가씨 성격을 가졌고
옆에 앉는 것 만으로도 긴장을 할 정도로 소녀 마인드다
하지만 여주(?)는 성실한 성격이라서 자기가 지금 바뀐 모습이고
내 진짜 정체를 알면 환멸 할 거라며 풀 죽어 있는데
이 분은 그딴 거 없이 노빠꾸로 위로 해주며 너 사랑한다고 박아버린다
하지만 역시나 여주(?)는 고백을 거절하고
아, ㅋㅋ 나 차일 거 알고 있었어
너랑 함께하는 미래 안 그려졌거든ㅋㅋ
그러며 위로해주는 두목님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끝까지 여주(?)를 응원할 거라고 말하지만
사실 존나게 슬펐다
차여서 너무 슬펐던 두목님
그렇지만 아주 잠깐 마주친 원래 모습이 된 여주(?)와 만나고
마지막으로 인사를 하며 작별한다
존나 상여자며 단순하게 개그캐인 줄 알았던 그녀가 깊은 인상이 남게 되었다
ㄹㅇ 진짜 멋졌지
무슨 만화얌
이세계 미소녀 수육 아저씨와
아저씨와 전 아저씨의 러브 코미디
수육먹고싶다
기억상 이세계미소녀수육아저씨
역시 건강한 근육에는 건강한 정신이...
이것이 진정한 순애의 맛....
처음에는 그냥 오카마개그 같은거 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진지하고 괜찮은 캐릭터라 좀 놀랬음ㅋㅋㅋ
마가렛 누나... 아름다운 근육이엇어
진정한 테토녀 상녀자
주인공 스킬이 머 인식 바꾸는 그런거임??
일단 남녀 안 가리고 닥치고 매료 효과가 있기는 함
근데 욕망에 따라서 그 매료 효과가 와전될 수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