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격적 장점에는

반드시 성격적 단점이 동시에 존재하고

연애할때는 안보이는게

결혼을 생각하니까 보이는것들이 생김

나는 그 사람을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한쪽만 보면서

그 사람을 잘 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대부분

거기다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세

솔직하지 못함.

진짜 나의 모습과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에 차이가 있다는걸 모름

내가 진짜 뭘 좋아하는지

솔직히 내가 못견디고 싫어하는게 뭔지

스스로에게 이상적인 모습을 부여하기전에

나 자신이 어떤지 어떤 성향인지 어떤 사람인지부터

파악해야함

상대방의 장점, 좋은점만 보지말고

단점, 우려되는 점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내가 이걸 받아들일 수 있는지부터 생각해야함

그게 안되면 인연이 아닌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