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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운덩티 내려면 체지방 내리는게 직빵임
체형도 반쯤은 재능이다.
반쯤이라서 가능한 사람이 꽤 많긴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불가능한 사람도 많다는 의미임.
물론 타고나지 않은 사람도 운동을 하면 굉장히 크게 개선되기는 함.
하지만 그중에서 흔히 말하는 '잘 빠진' 형태에 도달 가능한 사람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운동을 하면 진짜 재능이 뭔지 체감하게 됨.
건강해지는 선까진 어렵지 않음. 자세 교정되고 거기까진 쉽지.
근데 기본 골격이나 베이스부터 시작해서 근육 잘 붙는 체질까지, 쉽지 않음..
유전자가 이렇게 중요하다는걸 운동하면서 특히나 느끼고 있어
카메라로 볼땐 심도 문제로 티가 덜 다는거임
운동하면 몸통 자체가 두꺼워지는데
실제로 만나면 거기서 오는 압박감이 겁나 강해보이더라 ㅋㅋㅋㅋ
두툼한 이두/삼두/대흉근이 헬창의 상징이라지만
무술이나 액티비티로 코어/등판 두툼한 사람도 티 잘 남
운동을 오로지 남 보여줄려고 하는 사람인가 보네
운동의 종류가 많다지만
헬스 하는 사람들 중 1/3 정도는 남 보여줄 목적 아닐까 ㅋㅋㅋㅋ
흔히 토르같은 몸매나 남돌 씩스팩 같은 비주얼 내려면 거의 기아 상태로 영양결핍 언저리에 아슬아슬하게 걸쳐놓고 24시간중 3분의 1이상을 헬스장에서 무게쳐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