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감에 찬 아이들의 마음을 배신한 로봇만화
오 새로운 로봇만화가 방영하네
그렇담 이걸 안볼순 없지ㅋㅋ
(1~2화 시청후)
이 만화는 특이하게 주역로봇이
처음부터 등장하질 않네....
뭐 개발중이라 하니까 3편쯤에선
멋지게 등장하겠지
(3~4화 시청후)
아니 무슨 훈련이랑 로봇 만드는거에 4화씩이나
잡아먹는거야!!
....후 그래도 이정도까지 했으니까 다음편에선
분명 멋진 당가드 에이스 모습 보여줄거야!
(5~6화 시청후)
아잇 싯팔!!
무슨 로보트 만화에서 로봇은
안나오고 재미없는 훈련이랑 파일럿
얘기만 계속 보여주는거야!
에이 퉤 더러워서 안봐....안봐!!!
그렇게 멋진 로봇이 활약하는 로봇만화를
기대했던 아이들의 바램과는 반대로 당가드 에이스는
이후에도 12화 방영때까지
자그만치 주역인 당가드 및 적들 포함,그 어떤 로봇도
안나오면서 슈퍼한 로봇물을 기대하고 있던
아이들에게 실망감만 안겨주곤 빠르게
하차시켰다고 한다ㅋㅋ
12화는 돌았는데ㅋㅋㅋㅋ 장사하기 싫나
감독이 로봇물을 엄청나게 싫어해서 나온 결과래ㅋㅋ
이마저도 스폰서인 완구회사에서 압박 넣어서 12화쯤에 겨우 등장한거고 원래 감독 계획으론 작중에서 완성되도 거의 등장 안시키려 했던 모양이더라
그쯤되면 스폰서랑 싸우자는 거 아닌가...
아무리 싫어도 프로로서 지킬 선이 있을 텐데.
로봇물을 엄청나게 싫어하면 돈받고 로봇물을 만들면 안되는거 아닌가?
ㅈㄴ 아마추어마인드네 ㅋㅋㅋㅋ
아니 스폰서가 있는걸 씹고 좇대로 하면 어떡해 ㅋㅋ
?? 로봇물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스폰한 완구회사는 뭐지 ㅋㅋㅋㅋ
감독의 드라마 욕심이 과했군
단쿠가도 뒤지게 늦게 합체함....
단쿠가도 등장이 늦은걸로 유명하지ㅋㅋ
그래도 단쿠가는 개별머신들 타고 전투하는 장면은 초반부터 나와서 당가드보단 사정이 나았던걸로 기억함ㅋ
단쿠가는 합체가 늦은거지 수전기대 자체는 1화부터 쭉 활약하지
감독에게 전권위임하면 안되는 예시
참고로 은하철도 999 캡틴하록 우주전함 야마토 감독 작품.
감독이 미친건가 왜저랬대
누구말마따나 남의 돈으로 예술하면 안되지
결국 남에돈 가지고 지가 하고싶은 예술 한거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