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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프레셔스...
솔직히 중학생들은 저런 걸 모를 수 있어서 걍 설렁설렁 찾다 끝날 수 있거든?
그런데 선생이 얼마나 다급하고 간절한 몸짓과 표정을 지었으면 애들이 저렇게 착하게 도와줬겠냐 ㅠㅠ
진짜 죽을뻔했단 소리겠지
작년까지 선생님으로 있었다잖어.
성격 다 아는거지...
아마 저거 찾은애들한테 체육교사가 빵 하나씩은 돌렸을것...
수업 중 갑자기 미션 던져주면 그것만으로 애들은 신날 듯
아오시마 선생님의 무서움을 아는거지.
것도 그렇고
선생님이 직접 주는 난이도 높은 퀘스트? <- 이거 또래 인정욕구 넘치는 중학생들한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음.
친구들의 인정과 더불어 선생님의 신임까지 얻는 초고급 퀘스트임.
"쌤 찾았어요!!"
가져갈거 아니지...?
마이 프레셔스!!!
"잘했어!
...? 뭐야? 어디가!!!!!"
얼마나 급했으면 ㅋㅋㅋㅋ
근데 솔직한 의미로 애들도 차라리 저게 더 재밌었을거다.
사실상 수업 째고 하는 보물찾기 놀이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