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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길 물어보고 싶으면 무례하게 XXX! XXX 어떻게 가요! 이래야 그나마 답 해줄 가능성이 높다던가
분명 사이비임
사이비는 뭐 길에서 물어본다 싶으면 무시하는 게 최고고 무시하는데도 따라온다 싶으면 말 짧게 해서 끝내는 게 답임.
설문이니 뭐니 하는 거 길거리에서 하면 그냥 피하는 게 상책이고(신천■가 설문인 척 해서 개인정보 취득해서 포교질 한 적도 꽤 많음)
길에 노상 부스 세워서 개인 상담, 그림 정신 분석같은 거 해준다 하는 것도 사이비일 확률 개높음.
길 물어보는 애들은 ㅅㅊㅈ보다 대순ㅈㄹㅎ가 압도적으로 비율이 높음. 수원역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다
신천■는 설문이나 상담, 대학 동아리 등으로 포교질 많이 하지…
얘네 옷차림이 무슨 교리인지 다들 허름하게 입고 있는데 몇번보면 딱봐도 한눈에 알아볼수 있을 정도임
물어볼수도 있지 ㅠ
ㄹㅇ 폰이 있는데 길 물어보면 걍 사이비임
외국인이 길물어보고 어설프게라도 대답해줄수 있을때 뿌듯해
지나가다 ‘얼굴이 선해보이시네요. ’ 많이 들음. 이제는 나이 불문하고 말 걸면 다 무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