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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믿고 싶은 것을 믿는다. <-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진짜 무서운 말임.
문제는 그런 놈들이 분에 넘치는 명성과 권력을 쥐면 말도안되는 짓들이 벌어진다는거고.....
대부분의 종교는 사람들한테 욕 먹을 짓 하지 말라 하지 그러지
안 들어쳐먹는 새끼들이 존1나 많아서 그렇지
이웃을 사랑하랬더니 스토킹을 사랑이라고 우기는 수준
그런 류는 마르크스, 애덤 스미스, 마키아벨리, 플라톤, 니체도 똑같이 당한거라...
종교는 하나의 통합된 믿음중 하나일 뿐이고 결국엔 종교가 없어도 사람은 유전적으로 통합된 믿음을 만든다고함
그게 지도자든 국가이던 사상이던 간에
종교라는 존재 때문에 과거의 수많은 악행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유게이들이 많긴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