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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잡으면 다행이긴한데
여차해서 놓치면 그 위조지폐가 국내에 돌게 되는거니까..
진짜 여러모로 위폐여서 생긴 위험이 연발한 사례네ㅋㅋㅋㅋㅋ
너무 잘만들어서 문제가된 케이스라니 뭔가 아이러니하네
해방 직후에도 공산당들이 이남지역을 적화시키려고 위조지폐 뿌리기도 할 정도로
사회적으로 엄청난 혼란을 야기할 정도로 심각한 사안이라
이 사건같은 경우에 위폐인거 알고 신고해도 구제 못받으니까
경찰이 수사한다고 위폐 풀어서 손해봤는데도 구제가 안된다는 지랄맞은 상황이 되네
700만원 쓴놈은 위폐인거 눈치채고 더 열심히 뿌려댄거 아닐까
"걱정마시오. 내가 조커 추적에 쓰는 건 위폐가 아니라 추적이 가능한 진짜 지폐요."
"그런 돈을 어떻게 가지고 있소? 당신 브루스 웨인이라도 되는 게 아닌 이상 그 정도로 돈지.랄을 할 수 있을 리가..."
국가 입장에서 살인 만큼이나 중죄가 위폐유통인데 ㄷㄷ
납치 강도를 4번을 했는데 12년이 나온다고?
이게 제일 충격인데.
국가가 발행한 위폐 ㅋㅋㅋ
납치범도 위패를 모르겠냐, 음지에 살던 범죄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