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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비극적인 실화를 매체화하는게 존나 힘들어
택시운전사정도면 극상급
그거보다는 작중 초반 전개가 할머니들 개생떼랑
진상 부리는거 보고 저 미친 할매 왜 저러나 하다가
나중에 그 모든 행동이 위안부 관련 재판을 위해 한거 알고
자신이 얼마나 인간 쓰레기인지 깨닫고 오열하는게 킥인데
문제는 그런 경험 겪을려면 방구석에서 고추 벅벅 긁다가
갑자기 저 영화가 나오고 별 초반부 재미도 없는거 끝까지 봐야 느낄 수 있음
택시운전사는 막판 카체이싱만 아니었으면 괜찮았다.
(김사복 씨도 영화 개봉 이후에 실존인물로 확인됐으니.)
영화 덕분에 정확히 어떤 인물이 확인된거 생각하면
참... 영화의 참 역할
진짜 카체이싱 그거 때문에 끝까지 보기 힘듬;;
스카우트였나 그 야구영화 생각나네요
스포츠 코미디인줄 알았는데 광주민주화 운동 영화던...
생떼 요러네 그냥 본인 성질머리 문제 아닌가요?
같은 이유로 청년 전태일 영화 나온거 아무리 잘 찍었어도 차마 보기가 좀 그럼.... 분신자살로 비극적이게 종지부를 찍는다는게 보는게 좀 너무 씁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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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듬..
가슴 찢어질거 같음
어떻게 표현해도 미어질것 같아
번외편 : 그냥 완성도가 떨어져서 보기 힘든 귀향
귀향은... 쓰읍...
가장 긍정적으로 보면 위안부 소재가 국민들에게 공감 된다는거 증명하고
위에 두 영화 나오게 만든 발사대라고 생각
내가 표 수집장 사서 커뮤에 뿌려 단관 갔다가
영화의 엉성함 때문에 다들 어색했던 그 기억을 못 잊겠다
난 남영동 이것도 못보겠음.
고문이 순화(?)된거라지만 PTSD 올 듯..
나도 아이 캔 스피크
시네21에서 올해의 영화 10선에 있길래 봤지 아니면 절대 안 봤을 영화임.
나문희 할머니가 영어 배우는 이야기(사실 맞음)인줄 알았음.
난 코메디 영화도 안 좋아하는데…
..
아니 위안부 영화였는데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