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 재미없던 이유가
재미없던 이유라면야 형편없는 스토리와 개똥철학,개연성없는 캐릭터등 수십개도 더 말할수있지만 내가 제일 별로였던건 시즌2,3 시작부터 끝까지 저 표정으로 목소리깔고 있던 성기훈
이건 뭐 적당히 해야지 얘가 화가 났구나 복수심에 미쳤구나 느낌이 오지 보는내내 저러고 있으니 드라마 보는데 피곤하기만함 카리스마 있게 만든것도 아니고 저게 뭐냐고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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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에서 그꼴 당해놓고 헤헤웃고다니면 진짜 광인같아서 프론트맨도 극경계함
성기훈의 주식 선물 개그가 하나라도 나왔으면 이렇지는 않았을텐데... ㅠㅠ
그저 모두가 다 뒤지는게 보고 싶었던 시즌 2~3 기훈이
맥아리 있는 등장인물이 하나도 없음
차라리 주인공을 바꾸고 성기훈을 조력자로 했어야 했음
3부에서 그 주인공을 죽이고 허탈감을 느낀 성기훈이 자1살을 하든 뭘 하든
어찌됐건 중심 잡아줄 캐릭터가 있어야지 드라마를 보지 다들 겉돌고 있어서 별로야
웃긴게 주동적인 인물들 대부분이 조연이거나 그 이하고 각자 파트 주역들 전원이 수동적임
시즌2까지는 진지한데 막상 방법이 허황되고 제대로 되는게 없는 모습이 딱 성기훈 같았는데
시즌3는 감정이입하기 힘들었음. 표정 깔고 다니는데 뭔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걍 이정재가 대본을 보고 이 말도안되게 개연성없이 왔다갔다하는 성기훈을 이해하는걸 포기한거같음
유당불내증 있다고 우유 바꿔달라는 놈은 어디가고
진지하기는 한데 능력은 없어서 되는 게 없는 성기훈
시즌2 총 들고 개길 때부터 많이 이상해지기 시작함
내내 이성적 까지는 아니더라도 계획이라는 게 어느 정도 있었는데 갑자기 거기서 급발진을
2편까지는 어쩌피 저새끼는 ㅂㅅ이니까 ㅂㅅ짓을 해도 그러려니 했는데
그래놓고 3편 내내 남탓하고, 더 좋은 수 있는데 운영자 빙의해서 그건 아무튼 틀림 내가맞음 ㅅㄱ 해버리니까
주인공이자 메인빌런이 되어버림
연기를 못한다고까진 안 하겠지만, 배우의 현 위상에 걸맞는 급으로 잘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