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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WWE하려고 했는데 부하들이 UFC를..
그 부하들도 반은 외부인력임 ㅋㅋㅋㅋ
진짜 작정하고 했으면 작전에 활약한 부하들만 모았을 사람인데...
마지막에 기밀문서 전해줫엇나?인트로에 비해서 장군 결단력이 아쉬웟음
사람이 너무 착했으니까 작정하고 시행했으면 미사일 수개 탈취가 아니라 다 탈취해서 워싱턴부터 조준했을 사람임
심지어 주둔군은 하나도 안죽고 제압만 함
결국 죽은 병사들 명예회복과 정의구현 사이다가 없어서 난 갠적으로 넘 아쉬웟음
은근슬쩍 정부 더러운 묘사가 많던 영화긴 했지. 반면 주역은 거기서 힘을 못쓰는 말단이었고
난 오히려 마지막에 무고한 시민은 못죽이는거 보고 더욱 입체적으로 다가왔는데
참 군인이 아니였다면
일단 하나 제대로 터트리고 이야기를 시작했을텐데...
너무 참 군이이여서.. 끝까지 국가를 사랑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