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는 발 들여놓으니, 끝이 없는 듯 하네요. +109 [32]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370770

이번에 오디오 들여놓고 정말 귀르가즘 느끼며

하루하루 삶의질이 +가 된 기분을 느꼈는데

클래식, 재즈를 주로 듣다보니

저음이 좀 부족하게 느껴지더군요

팝음악은 차고 넘치는데 말이죠.



고민끝에 또 우퍼를 들여 놓습니다.

정말 팝음악 들은때 켜지도 않고

클래식, 재즈 들을 때만 작게 볼륨을 올리고 미묘하게 느껴지는 정도만

구동을 시킵니다.

이 모자란 2%를 느끼기 위해 이짓을...

다음엔 뭘까요?

일단 할부 끝날때까지 바꿈질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ㄷㄷㄷ

오됴 입문 추천드립니다.

전에 사용하던 마샬같은 블루투스 스피커가

되려 과장된 저음으로 진동과 부밍음을 느끼게 했던것 같아요
(워본 스탠모어 액톤 다있었음)

작게 틀어도 명료도가 좋아서 비교가 안되는것 같고

그간 그거 샀던게 되려 돈지랄 같았다라는 후회가...ㅜㅜ

진짜삶의 질이 +되는것 같아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