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루리웹-7696264539 | 12:40 | 조회 0 |루리웹
[39]
아론다이트 | 12:41 | 조회 0 |루리웹
[49]
[ | 12:40 | 조회 0 |루리웹
[22]
루리웹-28749131 | 12:38 | 조회 0 |루리웹
[34]
메스가키 소악마 | 12:39 | 조회 0 |루리웹
[16]
맬러뮤트보이 | 12:26 | 조회 435 |SLR클럽
[6]
감동브레이커 | 12:34 | 조회 977 |오늘의유머
[4]
감동브레이커 | 12:23 | 조회 866 |오늘의유머
[4]
루리웹-76461616 | 12:27 | 조회 0 |루리웹
[2]
함떡마스터 | 12:35 | 조회 0 |루리웹
[7]
데스티니드로우 | 12:30 | 조회 0 |루리웹
[6]
c-r-a-c-k-ER | 12:32 | 조회 0 |루리웹
[29]
은시계 | 12:31 | 조회 0 |루리웹
[12]
valuelessness | 12:30 | 조회 0 |루리웹
[15]
ㅍㅍㅍㅍㅍㅍㅍㅍㅍ | 12:30 | 조회 0 |루리웹
너나 잘하세요
금자씨가 벌써 20년이여
뭣!?
진짜 그 당시 이영애 니까 감당 가능했던 배역 같음...ㅋㅋㅋㅋㅋㅋ
난 그 우아한 이영애가 저렇게 망가진 연기도 잘한다는 걸 저 영화 보고 앎.
그 전에는 선물 이미지였거던. 이정재가 무명 개그맨이고, 이영애가 시한부 아내 ㅠㅠ
복수로는 구원도 속죄도 이룰수 없다는 영화
그전까지는 주로 순박하고 청순하고 열정적인 역민 맡다가
박찬욱 만나서 제대로 된 연기변신 하셨지 ㅋㅋ
음 연기는 정말 잘하셨지만 교복입은건 좀 무리수였다고 생각하긴 해요
이 영화 마지막 그.. 사람들 모여서 나오는 대사나 행동을 보면서 정말 감탄했지.. 여러 의미로 인간적이구나..
지금 생각해봐도 소재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