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글갔던 그 울산 고깃집 진짜 근황
뭐 대충 이런 내용이었음
어차피 평생 가볼일 없는 곳이라 알 바는 아님
안그래도 예약이 힘드니 고기가 좋았느니 호평이 자자한 곳이더만
근데 뭐 호평이 널리 퍼졌으면 이것도 널리 퍼지겠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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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접고싶으신가보지
뭐지? 노이즈 마케팅인가?
지딴엔 그렇다고 생각하나봄ㅋㅋ
고기집에 고기 먹으러 갔다가 뒷담화 듣게 되는거 진짜 골때리네
울산.. 갈 일 없겠지
상호명에 고기를 넣어놓고 술집이라고 빡빡 우기고 있네
고기값 올리시면 점주 원하는 대로 될듯(단 손님 없어서 망할 수 있음)
돈 많나봄
사장은 라면대머리 만화좀 봐라
고기가 싸긴한데 말을 저렇게 밖에 못하나..
근데 그냥 술 주문 필수라고 적으면 되는 거 아님?
확실히 술안팔면 손해네
바이럴인가?
여튼 화제성 있었으니 좋았쓰?
술 안먹는 사람들끼리 가면 무슨 욕을 먹을지 무서워서 못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