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호르몬을 이유로 헬스 시설을 폐쇄한 호주의 시의회.jpg
호주 시드니 근처에 있는 본다이 해변이라고 유명한 해변이 있음
사람들이 많이 관광오는 유명한 명소인데
최근 여기에 있던 야외 헬스장이 논란이 되었음.
바로 이 지역의 웨이벌리 시의회에서 해당 프리 웨이트 시설을 철거해버린거임.
근데 이걸 해버린 이유가..
이 구역이 "너무 많은 남성호르몬(???)"을 끌어모으고
주로 남성들이 여기를 사용해서 여성을 소외시킨다! 라는 이유를 들어서 철거해버렸다는거임.
또 다른 이유는 웨이트 기구를 쓰면서 "넘어질 수 있는 위험성"을 근거로 들었다는거 ㅋㅋ
때문에 기존 시설 이용객들은 이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는 중.
특히 저 웨이트 기구가 위험하다는 주장엔
사실 저 시의원들은 평생 웨이트 한번 들어본 적 없는 인간들이라서 그런거 아니냐는 조롱은 덤
'남성호르몬' 드립은 진짜 신박하네 ㅋㅋㅋㅋ
사실상 남성들은 여기 오지말라는 걸 에둘러 말한 거라는 얘기가 있음
실제로 가보면 그렇게 넓다고 할 수 없고 서핑 타는 사람도 많아서 해변에 기구 갖다놓고 운동하기엔 쫌 안어울리는;;;;;
페미들이 제일 두려워 하는게 남성호르몬이거든 ㅋㅋㅋㅋ
이유가 이상하군
호르몬 드립은 진짜 염병이네
약대나 간호대는 여자가 많은데 그럼 그건 남성차별이냐
맨몸 운동 클럽이 온다
나같은 유게이를 들어올리며 운동하는건가?
이 유게이 진짜 무거워! 무게중심도 ㅈ같고!
운동하긴 딱이야!
이제 개인거 들고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