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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어떻게 아직도 영화찍고있는거지 싶은 감독임
저예산이라 돈은 벌어오긴하는건가
쿠플에서 봤는데 중반까지는 글래스 이상이었음. 근데 감독 딸이 본격적으로 나대면서 역대급 떡락함
샤밀란 감독의 단점-자꾸 감독이 작품에 나오려들음
근데 본인 출연작이라고 조진건 아니라서
대부3도 발연기하는 딸 꽂아넣어서 욕 개쳐먹었지 ㅋ
재밌을 것을 혈연으로 망치는 게 흉참하지.
초반은 뭔가 쫀득한 스릴러 같았는데 나중이…ㅋㅋㅋ
나는 쟤 딸인줄도 몰랏는데 뭔가 좀 붕뜬거 같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