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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적당히만 하면 다 약이고 과하면 독인거지 뭐
눈 안 좋아서 라섹하고 식욕 참기 힘들어서 위고비 맞고
마냥 치료의 일환으로 보이기도 함
외모 콤플렉스 가지며 사느니 적당히 개선하고 만족하며 살면 좋을듯
성형 가금 진짜 진지하게 고민 됨 ㅋㅋㅋ 돈 몇백에 평생 받는 대우가 바뀐다고 생각하면 가성비 쌉상타치 같단 말이지.. 코수술 같은건 부작용 때문에 무섭다만
저정도 고쳤으면 자부심 가져도 되는거 아니냐
근데 깎다랑 자르다랑 다른건데 한국어도 일본어도 오남용 하고 있음;;
이빨교정은 좀 고민됨
요즘엔 실력도 많이들 늘어서 소위 강남미인이나 성괴라고 불리던 부류들도 많이 없어지고 자연스러운 미인들만 많이 보이더라
중독이나 본인과 안 어울리는 과다 성형 말고는
선천적으로 부족함을 후천적 노력을 통해 개선 한다는데 나쁠 것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