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좋은 날 가지고 일제강점기에 밥과 고기를 잘 먹었다는 얘기가 도네
(흔한 디시의 눈뜬 장님, 조선인이 먹는 쌀이 줄어든게 다른 작물 덕에 생활 수준이 향상된 거라면
왜 일본인이 먹는 쌀이 그대로이고 조선인보다 큰 건 지, 일본인들이 흰쌀밥에 그렇게 집착하는 설명이 안 됨)
분명 본문을 읽어보면 설렁탕을 맨날 샀던 것도 아니고
설렁탕을 살 돈을 얻은게 '행운'이라고 하는데
제대로 읽어보긴 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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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을줄 모르는건가
설마 치삼이 만났던 주막에서 음식묘사 부분만 읽고 잘 먹고 잘 살았다 생각한던 아니겠지
지직 지직 구워지는 너비아니는 한창 배고플 청소년기에 꽤나 위꼴 묘사이긴 했어
고기구이도 아니고 고깃국을 먹는 게 운수 좋은 날인 세계선인데
도대체 시발 밥에 고기 잘 먹었다고 해석하려면 문해력이 얼마나 뒤틀려야 가능한거임
1200원짜리 참치마요 삼김 하나 먹었다고
현대인들은 원하는때 어디서든 고급 어종인 참치를 먹을수 있다고 주장할 놈ㅋㅋㅋㅋ
식근론 시즌2임??
도대체 어서 스멀스멀 기어 나오는건데
원종이들 1945년 해방과 1950년 6월 25일 사이의 굶어죽은 사람 잔뜩 나온 하이퍼 인플레이션도 안 믿거든. ㅋ
조사 주체가 위대한 좆본은행이 아니라 한국은행 따위가 조사한 자료라고. -_-ㅋ
잘 먹은 집안이었나봐
그런 ㅇㅇ들 종종 튀어나옴. 제국대학인 경성제대가 한성부에 있었으니
동등한 대접 아니였냐 라고 하지만 진짜 동등했으면 수 많은 일본 유학생들은 뭘로 설명할건지.
시대별 밥상짤 가지고 왜곡하던거랑 같은 맥락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