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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유튜브에서 본듯 ㅋㅋ
100 아입니까
그런데 이런 들어올때부터 먼가의 함정이 있겠거니 하고 보는거랑
그냥 아무것도 없이 누군가에게
100의 절반을 1/2로 나누면 얼마지? 하면 25라고 하는 사람이 꽤나 많을거 같습니다
전에 한창 유행했던 미국에서
yes가 머지했을떄 예스~~ eyes는 머지했더니 이예스?아이예스? 하고 계속 틀리는거 보면
알고 보면 쉽지만 갑작이 물어보면.. 틀리는분들이 꽤나 많을수도 있다봅니다
1/2로 나눈다는건 곱하기2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잘 생각해 봐야 할 문구가 이겁니다.
1/2로 나눈다. 반으로 나눈다는 말이죠.
따라서 100의 절반인 50을 반으로 나누면 25.
평생 쓸일이 없는 수학…
100의 절반은 50.
50을 1/2로 나눈다 -> 50÷(1/2)= 100
근데 이게 말로 하면 다들 25라 말할듯 하네요. 50을 반으로 나누면 얼마야? 25라고 말할듯.
수학이면 숫자와 기호로 적어야지 글로 적어서 맞니 틀리니 하면...
"빵을 1/2로 나눈다"라는 관용적 표현은 그냥 반으로 나눈다죠.
따라서, 100이 아니라 25
"나누기 1/2"라면 100
결국, 문제가 "절반으로 나눈다"는 식의 비수학적 표현을 감안하면 100이 아니라 25로 봐야 옳다고 봄
결론은 문제가 그지같다.